작품 설명을 보니 소와 말, 기린을 종합한 캐릭터라고 했다.
단순히 그림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런 종류의 상상력을 유전자조작이라는 이름으로
실현하려는 인간들도 세상에 존재한다.
언젠가 우리가 먹는 토마토에 넙치 유전자가 섞여 있다는
얘기를 듣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더 찾아보니 전갈 유전자가 포함된 양배추도 있고
인간과 돼지, 소와 양의 유전자를 섞는 실험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것들은 그림 아닌 현실에서 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